큰 그림: AI, 다시 한번 암호화폐 시장을 장악하다

이번 주 16개 프로젝트에 총 1억 1천만 달러가 투자되며 두 가지 트렌드가 확인되었습니다:

1. AI 기반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관련 투자의 42%를 차지(Cluely 1,500만 달러, PrismaX 1,100만 달러)
2. 기관용 인프라 구축 가속화 - 상위 5개 투자 중 3건이 안정코인 상호 운용성 관련

주요 투자 사례

Cluely (1,500만 달러 - a16z) 실시간으로 면접 코칭을 제공하는 AI 개발. 혁신적일 수도, 디스토피아적일 수도 있는 기술.

PrismaX (1,100만 달러 - a16z CSX) 분산형 로봇 비전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로봇도 더 나은 OnlyFans 대안이 필요하다는 듯.

Ubyx (1,000만 달러 - Galaxy Ventures) 전 Citi 임원들이 구축하는 안정코인용 SWIFT 2.0. 성공한다면 은행계 친구들의 암호화폐 조롱이 줄어들 것.

다크호스: 양자 내성 암호화

Project Eleven의 600만 달러 투자 유치는 양자 공격에 대한 기관의 우려를 반영합니다. 충분한 스마트 계약을 감사해본 사람으로서, 우리의 암호화폐가 Shor 알고리즘 한 방에 무너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방법론 참고

데이터에는 자금 조달 및 M&A가 제외됩니다. * 표시는 블록체인을 살짝 맛보는 ‘전통적인’ 기업을 의미합니다. ‘안 마시는 편’이라며 위스키 테이스팅에 계속 나타나는 그 친구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