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펀딩 라운드업: 지난주 스마트 머니 흐름

전체 그림: 16건 거래로 1억 6900만 달러

ICO 열풍 이후 시장 사이클을 분석해온 전문가로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이렇게 많은 자금을 유치할 때면 우리는 큰 변화의 시작이나 FOMO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주 규모는 강세장에서도 인상적이었을 만큼 컸습니다.

주요 대형 라운드:

• Eigen Labs (EigenLayer), a16z crypto에서 7000만 달러 유치
• Units.Network, AI 기반 DeFi 도구 개발 위해 1000만 달러 조성
• 국경 간 결제 프로젝트 XFX, 910만 달러 확보

내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인프라 프로젝트

계약 추상화에 우주급 보안 적용

Stackup의 420만 달러 시드 라운드는 주목할 만합니다. 그들의 계약 추상화 솔루션은 실제 운영 보안을 이해하는 SpaceX 미션 매니저 출신이 개발했습니다. 기업용 제어 기능으로 인해 기관의 DeFi 온보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텔레그램-DeFi 연결 확장

TON 생태계 프로젝트 TAC는 텔레그램의 8억 사용자에게 EVM 호환성을 제공하기 위해 115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메시징 앱에 레버리지 수익 농장이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은 있지만, 전략적 접근은 명확합니다: 텔레그램이 이미 사실상의 인터넷인 신흥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입니다.

AI, 암호화폐와 VC 예산 집어삼키다

SparkChain AI는 탈중앙화 컴퓨팅 네트워크(기본적으로 GPU용 에어비앤비)를 위해 108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한편 PublicAI는 뇌파 데이터 수집 하드웨어를 개발하며 800만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토큰화된 챗봇을 넘어 실제 인프라 시너지로 나아가는 암호화폐-AI 융합 2단계를 보고 있습니다.

애널리스트 관점

이번 거래들은 세 가지 전략적 배팅을 보여줍니다:

1. 기관들은 규정 준수 온램프를 원함(Ubyx가 스테이블코인 레일 개발로 1000만 달러 유치)
2. 레이어 2 생태계는 플랫폼 플레이로 진화 중
3. 블록체인보다 AI가 블록체인을 더 필요로 함 가장 놀라운 점? 양자 컴퓨팅 방어 스타트업 Project Eleven이 600만 달러를 유치한 것입니다. 누군가는 아주 먼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출처: RootData | 블록체인 애널리스트 John Chen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