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큰 알파 찾기

조용한 알파 탐사 혁명

나는 과거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피 프로젝트를 추적했지만, 이제는 ‘선순환’ 데이터에 집중합니다. 백오피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큰 가격이 오르기 전 단계에서 진짜 잠재력을 지닌 프로토콜을 찾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도구 #1: Kaito – 마인드셰어 레이더

Kaito는 단순한 대시보드가 아닙니다. ‘마인드셰어’ 기준으로 프로젝트의 인지 수준을 평가해, 어떤 프로토콜이 주목받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저는 매주 상위 50개를 모니터링하며, Multipli처럼 벤처캐피탈 지원과 실질적인 TVL 증가세를 보이는 사례를 추적합니다.

도구 #2: Dexu AI – 감성 및 스마트 계정 활동 맵

Kaito는 ‘누가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려주지만, Dexu AI는 ‘누가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지’ 드러냅니다. Soneium이나 Ink와 같은 신규 체인에서 웨일들의 초기 예금 또는 테스트 계약 배포 여부를 확인하면, 숨겨진 의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도구 #3: 0xPPL – 월렛 감시 전문가처럼

다른 도구들과 달리 화려하지 않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인플루언서들이 실제로 어디에 자산을 투자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DeFiWizard의 스티어 프로토콜 입금 내역이나 @VCAlpha의 다중 체인 스테이킹 사례 등을 통해 실제 자금 흐름을 파악하세요.

도구 #4: Nansen – 수익 및 유동성 속도 추적

Nansen의 인텔리전스 스코어는 웨일 관찰만이 아닙니다. ‘핫 컨트랙트’ 필터를 활용해 $5M 이상 TVL, DEX 풀 제외 조건 설정 시 Steer, vyUSD, BOLD 등 진정한 수익 유입 지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팁: Nansen 적립 플랜에 가입하면 관심 있는 프로젝트 추적 중 리워드도 함께 쌓으세요.